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최태수 (문단 편집) === 병원 === * '''연성대학병원''' 본 소설의 주인공 최태수가 인턴 생활을 하는 배경이 되는 병원이다. 연성 대학교는 서울 탑클래스에 속하는 명문대이다. 순혈주의를 고집하지 않아 타 대학, 혹은 세계적인 의료진도 활발한 교류를 하는 곳으로 명성이 높으며, 대학교 명성만큼이나 대학병원의 의료수준 또한 높다. 하지만 실제로는 타대학 인턴은 그저 홍보용에 불과할 뿐이며, 설령 레지던트까지 수료해도 그뿐, 더 이상 있을 방법은 없다. --순혈주의-- 전문의가 되려면 타 병원으로 가거나, 혹은 연성대학병원 출신보다 훨씬 뛰어난 의술을 선보여야만 한다. 환자보다는 병원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눈에 거슬리는 의사는 꼬리자르기 식으로 내쫓는다. * '''동성종합병원'''(구 동성의료원) 최태수가 치프생활을 하는 병원으로 동성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다. 충청남도 공주에 소재한 병원. 원래 어려운 수술은 대부분 수도권에 있는 종합병원으로 이송하는 중개점 정도의 역할밖에 못하는, 말하자면 이류 종합병원이었다. 그러나 최고의 의료시설을 만들겠단 야심을 가진 석정현 회장이 최태수를 비롯한 실력자들을 스카웃하고 거액을 아낌없이 투자하면서 점점 규모가 커지고 몇몇 사건으로 공주와 주변 지역에 소문이 돌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그렇게 명성이 올라서 연성 병원을 능가하는 위상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병원으로 성장한다. * '''신속대응센터''' 최태수의 응급기술을 살린 병원. 초기 멤버 상당수가 동성 출신에 동성종합병원이 모체라곤 하지만 사실상 따로 운영되는 걸로 보인다. 석정현 회장이 아낌없이 거액을 투자해 만든 병원으로, 이름 그대로 긴급환자에게 최대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다른 곳의 1.5배에서 2배에 달하는 높은 연봉을 지급하고 인근에는 의사들이 머물기 위한 빌라가 건축되는 등, 대체 얼마가 들어갔을 지 짐작도 안되는 초대형 고급의료시설. 석정현 회장의 진정한 목표였던 시설로 '''쇼 미더 머니'''의 끝판왕인 회장의 지침으로 가진 사람에게 더 받고 없는 사람에겐 깎아주는 이상적 병원. 최태수와 많은 의사들의 공로와 지리적 이점으로 불과 몇년만에 대한민국 중부에 위치한 최고의 의료기관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수도권의 일류의사들도 감탄할 정도로 우수한 병원이 되었고 덕분에 석회장의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적자를 해소하고 흑자로 들어선다. 이 병원이 한국 중부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서울에서도 동성그룹에 서울 성호종합병원과 신속대응센터 설립을 의뢰하게 된다.--사실 석정현이 태수를 동성에 잡아둘 자신이 있다고 말한 비밀병기가 이거다-- * '''한길병원''' 작중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병원, 태수와 연이 닿은 후 동성종합병원과 협력관계를 맺어서 여러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 * '''충선대학병원''' 태수의 모교인 충선대학교의 부속병원. 충청북도에 있다. 태수의 본과시절 이곳에서 참관과 실습을 하며 의학의 기초를 배웠다. 충선대학교와 연계돼있다보니 이 곳 의사들은 대부분 충선대 졸업생으로 태수의 후배, 동기, 선배들로 이뤄져있다. 지역에서만 조금 알아줄 뿐, 전국 병원 순위에는 한참 뒤라고 한다. * '''성호종합병원''' 동성의료재단에서 새로 만든 종합병원. 서울에 위치했다. 신속대응센터가 석정현의 한을 풀기 위한 병원이라면 성호병원은 석정현이 가진 의학에 대한 신념을 실현할 건물. 동성그룹에서 건축했는데도 동성이란 이름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는 성호란 이름이 과거 고인이 된 석정현의 부친이 막내손자에게 지어준 태명이기 때문이다. * '''정희의료원''' 동성그룹 석정현 회장의 아들인 석재봉이 근무하는 병원. 수도권에서도 상당한 규모로 묘사된다. 이름은 의료원이나 종합병원급으로 전문인력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작중에도 묘사된다. * '''삼척종합병원''' 태수가 초곡리 보건의 생활을 하며 연이 닿게 된 병원으로 수도권에 비해서는 규모도 작은 편이고, 실력이 부족하다. 종합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자의 부재로 고난이도 수술이 있는 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과거의 동성의료원처럼 큰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병원이다. * '''혜민병원''' 박성민의 아버지와 형제들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의 중형병원이다. 중형병원이다보니 혜민병원에서 다루기 힘든 환자들이 있을 경우 성호종합병원이나 희망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기도 한다. * '''희망병원''' 동성의료재단의 4번째 병원이자 태수가 몸담은 마지막 병원. 환자들의 최후의 희망이자 의료진들의 무덤이 될 곳으로 칭해진다. 희귀병 및 난치병 등 성호종합병원 화이트엔젤 팀에서도 다루기 힘든 환자를 이송해 온다. 다른 모든 병원에서 치료불가라고 고개를 젓는 환자들도 거절하지 않고 모두 받아들인다. 세계적인 의사들이 합류하여 병원이 성장해나가는데, 후에 세계10대병원 안에 포함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